
K리그 구단과 해외 유소년 팀이 참가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6’이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일대에서 열린다. 총 12개 팀이 두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위가 결승에 오른다.
대회에는 K리그의 광주FC, FC서울, 울산 HD FC, 인천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와 해외 팀 가시와 레이솔, 라싱 산탄데르, AD 우니온 아다르베, FC미트윌란, 시드니FC, PVF 풋볼 아카데미가 참가한다.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팀 인천남고까지 모두 12개 팀이다. 참가 선수는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U17 선수로 구성된다.
A조는 AD 우니온 아다르베, FC미트윌란, 가시와 레이솔, FC서울, 울산 HD, 인천남고로 편성됐다. B조에는 라싱 산탄데르, 시드니FC, PVF 풋볼 아카데미, 포항스틸러스, 광주FC, 인천유나이티드가 들어간다. 각 팀은 조별리그에서 다섯 경기를 치른다.
조별리그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는 오전 11시 라싱 산탄데르와 시드니FC, 울산 HD와 FC서울이 맞붙고, 오후 2시에는 PVF 풋볼 아카데미와 포항스틸러스,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가 경기한다.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는 오후 2시 가시와 레이솔과 인천남고가,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는 같은 시각 AD 우니온 아다르베와 FC미트윌란이 만난다.
결승전은 30일 오후 1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대회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4년 연속 열리는 행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