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김진석 소방위 빈소는 어디였나…이 대통령 방명록 내용

잠많은펭귄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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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는 2026년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14분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최용철 소방청장,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조문에 동행했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당신께서 지켜주신 안전한 일상 속에서 국민들은 님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분향한 뒤 묵념했고, 의전관에게서 옥조근정훈장을 받아 단 위에 올렸다. 옥조근정훈장은 공무원·교원·소방관·경찰관 등 공공 부문에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 대통령은 조문에 앞서 SNS에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대책을 점검·보완하고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를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소방위는 44세로, 10월 16일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공장 화재에 선착대로 투입돼 진화 작업을 하다 급격히 확산한 불길을 피하지 못해 고립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17일 오전 0시 55분 숨졌다. 화재로 다른 소방관 1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열탈진 등 경상을 입었으며, 공장 관계자 2명도 연기를 흡입해 총 8명이 인명피해를 입었다.

소방청은 김 소방장을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켰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경기도청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10월 17일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영결식은 10월 19일 오전 10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는 2026년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14분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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