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흘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훈련 기간은 2026년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다.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9일 베트남 선수단이 훈련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전술 완성도와 팀 조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카타르로 이동하기에 앞서 한국에서 본선 준비에 나선다.

베트남은 지난 5월 열린 2026 AFC U17 아시안컵에서 8강에 올라 역대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 2026 FIFA U17 월드컵은 11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며, 베트남은 G조에서 벨기에, 뉴질랜드, 말리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전지훈련은 대한축구협회와 베트남축구협회의 교류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양 협회는 2018년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소통과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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