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 중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전역한 뒤 동거를 거부한 사연이 JTBC ‘연애전쟁’에 소개된다. 19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는 연상연하 댄서 커플이 열일곱 번째 문제 커플로 출연한다. 여자친구는 자신보다 세 살 어린 남자친구의 군 생활을 기다려줬다.
여자친구의 설명으로는 남자친구가 군 복무 중 결혼을 약속했지만, 전역 4개월 만에 마음을 바꿨다. 두 사람은 청약에 당첨된 집에서 함께 살기로 했으나 남자친구는 “너랑 같이 안 살래”라고 선언했다. 그는 여자친구의 과거 잘못을 이유로 들었고, “여친이 날 불안하게 해 마음이 식었다”고 말했다.
결혼 약속과 동거 계획이 모두 흔들린 가운데, 남자친구는 함께 사는 데 대한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한 셈이다.
‘연애전쟁’에는 관계를 이어갈지 헤어질지 고민하는 커플들이 출연해왔다. 앞서 ‘돌싱글즈’ 출신 심규덕·이아영은 동거 중 갈등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재혼했다. 반면 ‘나는솔로’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은 방송에서 재결합을 약속한 뒤 방송 후 결별 사실을 밝혔다. 이번 회차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