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는 언제 일상에 지장을 줄까? WHO가 꼽은 증상과 치료

잠많은토끼76 2026/10/19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644

외상 사건 뒤 불안하고 괴로운 감정을 겪는다고 모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는 아닙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많은 사람이 잠재적 외상 사건을 겪은 뒤 힘들어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회복한다고 설명합니다.

PTSD는 사건을 다시 겪는 듯한 증상,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것을 피하는 행동, 위험이 없어도 경계가 높아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큰 괴로움과 일상 기능의 방해가 생길 때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세 갈래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재경험은 원치 않는 기억이나 악몽, 심한 경우 플래시백처럼 사건이 다시 벌어지는 듯한 경험입니다.

회피는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활동·생각을 피하는 것이고, 과각성은 주변을 계속 살피거나 작은 소리에도 크게 놀라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증상으로 가족·사회생활, 학교나 직장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지가 중요합니다.

WHO에 따르면 증상은 대개 사건 직후 또는 한 달 안에 시작하지만, 외상 뒤의 괴로움만으로 PTSD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얼마나 흔할까요?

WHO 자료에서 세계 인구의 약 70%가 평생 잠재적 외상 사건을 겪지만, 그중 PTSD로 이어지는 비율은 소수인 5.6%로 추정됩니다.

세계 인구 전체를 기준으로 평생 PTSD를 경험한 비율은 3.9%입니다.

외상 종류에 따라 위험도 달라져, 폭력 분쟁이나 전쟁을 겪은 사람의 PTSD 비율은 15.3%로 보고됐습니다.

WHO가 근거가 가장 많은 심리치료로 꼽는 방법은 외상 초점 인지행동치료(CBT)와 안구운동 둔감화 및 재처리(EMDR)입니다.

이들 치료에는 안전하고 지지적인 환경에서 외상 기억을 떠올리거나 말하고, 기억을 자극하는 상황에 노출되는 방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외상 기억과 그에 따른 증상을 다루며, 가족·친구 등 주변의 지지도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외상 사건 뒤 불안하고 괴로운 감정을 겪는다고 모두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는 아닙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많은 사람이 잠재적 외상 사건을 겪은 뒤 힘들어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회복한다고 설명합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