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의 수원삼성, 화성FC에 3-2 승리…후반 두 골 내주고도 6연승

정주행중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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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은 2026년 10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9라운드 화성FC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폭우 속에서 전반에 세 골을 넣으며 앞섰지만, 후반 두 골을 연달아 허용했다. 한 골 차 리드를 지킨 수원은 승리를 거뒀다.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시드니FC전 수원삼성 선수단 자료사진 · Pete Nowakowski · 원본 · CC BY 2.0

화성FC전 승리로 수원은 6연승과 11경기 연속 무패(8승 3무)를 이어갔다. 승점 59점(18승 5무 4패)으로 선두를 지켰고, 2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는 5점이었다.

이정효 감독은 승리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뒤 그라운드에 누운 선수들에게 다가가 일으켜 세우며 질책했고, 기자회견에서는 팀이 아직 약팀이라고 평가했다. 전반과 후반에 꾸준하고 일관된 플레이를 하지 못했고, 잘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핑계나 변명을 찾는 모습에도 화가 났다고 말했다.

수원삼성 소속 이영래의 2011년 시드니 원정 경기 자료사진 · Camw · 원본 · CC BY-SA 3.0

후반 경기력 저하는 체력 문제가 아니라 실수를 피하려는 편안한 선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뒤 상황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90분뿐 아니라 95분, 100분을 뛸 수도 있다며 위로나 변명거리를 찾는 듯한 태도를 좋게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이유는 감독이자 리더이자 어른으로서 잘못한 점은 짚고 잘한 점은 칭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야 어린 선수들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어떤 점을 잘하면 칭찬받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남은 5경기를 앞두고 훈련량을 더 늘리겠다며, 자신부터 방심하지 않고 계속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수원삼성은 2026년 10월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9라운드 화성FC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폭우 속에서 전반에 세 골을 넣으며 앞섰지만, 후반 두 골을 연달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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