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릭슨 프로파,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 보도…애틀랜타 재영입은 왜 미정인가

처음이라그래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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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릭슨 프로파가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보도됐지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두 차례 금지 약물 적발로 2025년과 2026년에 잇달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뒤 나온 소식이다.

프로파는 2025년 3월 말 정규시즌 개막 직후 도핑 검사에서 융모성선자극호르몬(hCG) 양성 반응을 보여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당시 그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도 징계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듬해 시즌을 앞둔 3월 초 다시 금지 약물이 적발됐고, 사무국은 2026시즌 전체 출장 정지를 결정했다. 두 번째 징계로 그는 한 시즌을 통째로 뛰지 못하게 됐다.

2019년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경기 중인 주릭슨 프로파(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자료사진. · Keith Allison: Flickr, e-mail, Twitter, Instagram, website · 원본 · CC BY-SA 2.0

애틀랜타는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해 시즌 일정을 마쳤다. 이와 관련해 미국 현지 언론은 프로파가 전화번호를 바꿨으며 팀 동료를 비롯해 누구의 연락에도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틀랜타 팟캐스트 진행자 스캇 콜먼은 주변 사람들이 프로파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두고 그가 사라졌다는 표현을 쓴다고 전했다.

반면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 계획은 보도로 전해졌다. 배터리 파워는 19일(한국시각) 프로파가 이번 비시즌 윈터리그에서 뛸 예정이라고 밝혔다. 1년간의 실전 공백이 있는 만큼, 해당 대회에서 경기 감각을 되찾은 뒤 내년 리그 복귀를 노리는 행보로 풀이됐다. 다만 출전 예정 보도가 애틀랜타와의 재결합을 뜻하지는 않는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 겸 단장은 시즌 종료 뒤 프로파를 다시 데려올지 구단 내부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남아 있지만, 애틀랜타의 재영입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주릭슨 프로파는 2025년 80경기, 2026시즌 전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뒤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출전 예정 보도가 나왔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재영입 여부를 내부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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