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상어 안전 대책은? 차단 그물과 순찰 현황

주말복숭아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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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여름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상어 차단 그물과 순찰 장비, 구조·응급 대응 인력을 마련하는 안전 대책이 보도됐다. 아래 내용은 7월 개장을 앞둔 7월 9일 보도 당시의 준비 상황과 발표다.

호주 서호주 쿠지비치 상어 차단 그물 자료사진 · Gnangarra · 원본 · CC BY 2.5 au

TBC 보도에 따르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7월 11일 개장을 앞두고 배 한 대를 띄워 길이 500m에 이르는 그물을 바다에 내리는 방식의 상어 차단 조치가 소개됐다. 안전요원은 제트스키를 타고 주변을 순찰하고, 제트스키 아래에는 미세한 전류로 상어를 퇴치하는 장치를 달았다. 포항시는 해수욕장마다 인명 구조요원 10명을 채용하고, 모든 해수욕장에 보건 인력을 상주시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동해안 지정 해수욕장 24곳에 상어 차단 그물을 비롯한 피해 예방 시설을 설치했다고 보도됐다. 영일대해수욕장의 배를 이용한 그물 설치와 제트스키 순찰은 구체적인 대응 사례이고, 24곳은 경북 지정 해수욕장에 예방 시설을 설치한 범위다. 보도 당시까지 국내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상어 공격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해수욕장보다 수심이 깊은 바다에서 상어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서핑·스킨스쿠버 이용자와 조업하는 어업인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쿠지 해변의 상어 차단 그물 자료사진 · Gnangarra · 원본 · CC BY 2.5 au

안전 조치의 배경에는 상어 출현 증가가 있다. TBC는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가 2026년 동해에서 확인한 상어를 7월 9일 보도 당시까지 56마리로 집계했다고 전했다. 이는 2025년 같은 기간의 16마리보다 3.5배 많은 수치다. 이 집계와 안전 대책은 모두 보도 시점의 내용이며, 개장 예정일이 지난 사실만으로 실제 설치나 운영 결과를 단정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년 여름 동해안 해수욕장에서는 상어 차단 그물과 순찰 장비, 구조·응급 대응 인력을 마련하는 안전 대책이 보도됐다. 아래 내용은 7월 개장을 앞둔 7월 9일 보도 당시의 준비 상황과 발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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