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LG 준PO, 몇 경기로 끝나나…2위 팀의 플레이오프 성적은

먹는게낙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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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LG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거둔 가운데, 시리즈가 몇 경기까지 이어지는지가 플레이오프에 나설 2위 팀 삼성 라이온즈의 변수로 거론됐다. 스포츠조선은 10월 19일 보도에서 삼성의 휴식일이 아니라 KIA가 준플레이오프를 마친 뒤 확보할 수 있는 휴식 기간을 짚었다. KIA는 10월 20일 3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면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나흘, 21일 4차전에서 마무리하면 사흘을 쉴 수 있는 일정이었다.

보도는 큰 경기에서의 집중력과 체력 소모, 회복에 필요한 시간을 배경으로 들었다. 역대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 17차례 중 3연승으로 끝난 시리즈는 2회였고, 3승1패로 마무리된 경우가 9회로 가장 많았다. 5차전까지 진행된 시리즈는 6회였다.

2013년 6월 15일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자료사진. · Pioneerhj · 원본 · CC BY-SA 3.0

준플레이오프를 4경기 치르고 올라온 팀을 상대한 2위 팀은 플레이오프 9차례 중 6차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5경기를 치른 팀과 맞붙었을 때도 6차례 중 4차례 진출해, 두 경우 모두 진출률은 66.7%였다. 3승1패로 올라온 상대를 만났을 때는 2위 팀이 9번 중 6번 이겼고, 준플레이오프 승리팀의 업셋 4차례 가운데 3차례는 5차전까지 간 승부였다.

3연승으로 준플레이오프를 마친 팀을 만난 사례에서는 2위 팀이 초반에 고전하기도 했다. 2008년 두산은 삼성에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이긴 뒤 2·3차전을 내줬지만, 4~6차전을 연이어 잡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023년 KT도 NC에 첫 두 경기를 내준 뒤 3연승을 거뒀다. 반대로 5경기까지 치른 상대를 만난 경우에도 업셋은 있었다. 2013년 두산과 2022년 키움은 모두 LG를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참고 자료

AI 요약
역대 준플레이오프가 4경기 또는 5경기로 끝났을 때 2위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률은 각각 66.7%였다. 보도에서 제시한 사흘·나흘의 휴식은 KIA가 준플레이오프를 마친 뒤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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