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두 골과 얀 디오망데의 1골 1도움을 앞세워 세비야를 4-1로 꺾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은 현지시간 18일 마드리드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 두 골을 넣어 앞서 나갔다.
선제골은 전반 30분 나왔다. 디오망데가 측면에서 빈 공간을 향해 공을 보냈고, 아르다 귈러가 이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7분 뒤에는 디오망데의 패스를 주드 벨링엄이 원터치로 연결했고, 음바페가 골키퍼를 제친 뒤 추가골을 넣었다. 디오망데는 두 골 모두의 전개에 관여했다.

음바페는 후반 18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세비야는 후반 35분 마누 부에노의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레알은 2분 만에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7분 오렐리앙 추아메니의 패스를 받은 디오망데가 빠르게 이동해 강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리그 2연승을 거둔 레알은 7승 2패, 승점 21로 3위에 올랐다. 선두 FC바르셀로나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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