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4회 18.5%…계수정이 겨눈 병원 부조리의 실체

환절기조심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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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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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4회에서 전국 시청률 18.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회 14.9%, 3회 15.1%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며 20%에 가까워졌다. 작품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도 올랐다.

드라마는 프리랜서 외과 의사 계수정이 구서대학교 병원의 부조리에 맞서는 이야기다.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수술 실력을 지닌 계수정은 의료 현장의 권위와 관행에 도전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2012년 처음 방송된 일본 드라마를 바탕으로 이정림 감독과 편성근 작가가 한국 의료 현실에 맞춰 각색했다.

3·4회는 의료수가와 리베이트에서 비롯된 위기를 중심에 뒀다. 극 중 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가 쓰러지지만 수술할 의사가 없어 사망하는 상황은 낮은 의료수가와 인력난이 맞물린 사례로 제시됐다. 고난도 술기를 익힌 의사도 격무를 견디지 못해 개원한다는 대사도 나온다. 의료진 개인의 태도뿐 아니라 병원 운영과 인력 문제를 에피소드에 담은 구성이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교수 등 의료진이 작품 자문에 참여했다. 제작진은 매회 실제 의료 현장이나 관련 규정과 다르게 각색·연출된 장면이 포함될 수 있다는 안내를 방송에 덧붙였다.

AI 요약
김지원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4회에서 전국 시청률 18.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회 14.9%, 3회 15.1%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며 20%에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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