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류이서가 첫 배아 이식 뒤 임신을 확인했지만 유산을 겪었다.
류이서는 다시 난자 채취를 하겠다고 밝히며 임신에 재도전할 뜻을 전했다.
10월 16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배아 이식 그 후’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해 온 두 사람은 첫 배아 이식 후 임신 소식을 확인했다.
류이서는 임신 테스트기에서 두 줄을 확인한 뒤 전진에게 보여줬고, 병원에서도 임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진은 아내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감정이 북받쳐 주저앉기도 했다.
하지만 류이서는 결국 유산을 겪었다.
그는 잠시 찾아와 준 아기에게 고맙다며 “그 잠깐이라도 찾아와 준 그 아기한테 너무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라고 말했다.
임신을 확인한 뒤 함께 기뻐했던 순간은 짧았지만, 류이서는 그 시간을 행복하게 기억한다고 전했다.
류이서는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말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옆에서 많이 혼자 마음고생했는데… 남편한테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에도 난자 채취를 할 예정이라며 “조금 시간이 또 걸릴 거다”라고 말했다.
다시 임신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류이서는 “조금만 다음에 또 이렇게 소소하게 또 좋은 영상으로 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상 공개 다음 날인 10월 17일에는 “응원의 말씀, 기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0년 결혼한 전진과 류이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임신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