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한국 장편영화 HOPE는 소방대와 통신이 끊긴 외딴 마을에서 주민들이 정체불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다. 2026년 제79회 칸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2026년 7월 15일 개봉했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는 장르를 SF·스릴러·액션으로 분류한다.

소방대가 다른 곳에 투입되고 통신마저 끊기자, 고령 주민이 많이 남은 마을은 고립된다. 범석과 성애는 주민들을 지키려 애쓰고, 성기와 젊은 주민들은 산속의 정체불명 위협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위협을 쫓던 이들은 오히려 사냥당하는 처지가 된다. 마을에 남은 사람들과 산으로 향한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위험이 닥치는 구성이다.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소개에 따르면 이야기는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된 비극에서 출발해 서로 다른 관점의 충돌로 번지고, 예상보다 큰 규모의 갈등으로 확대된다. 따라서 영화의 중심에는 괴물의 정체를 쫓는 과정뿐 아니라 고립된 상황에서 각 인물이 마주하는 위협과 대립이 놓인다.
황정민은 범석, 조인성은 성기, 정호연은 성애 역을 맡았다.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캐머런 브리튼도 출연한다. 확인된 작품 정보에는 이 네 배우의 배역이 따로 제시돼 있지 않다.
상영시간은 두 공식 자료에 다르게 기재돼 있다. 칸영화제 작품 정보는 160분,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데이터베이스는 156분으로 안내한다.
| 자료 | 기재된 상영시간 |
|---|---|
| 칸영화제 작품 정보 | 160분 |
|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데이터베이스 | 156분 |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