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이 0-4 패배 뒤 강조한 용인FC의 남은 5경기

산책이좋아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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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주장 최영준은 안산 그리너스에 0-4로 진 뒤 선수단의 책임을 강조하고 남은 5경기에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인FC는 10월 1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홈경기에서 패했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해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었다.

주장 완장을 차고 3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최영준은 교체되기 전까지 74분을 뛰었다.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패스로 공수 연결을 맡았지만 팀의 네 골 차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종료 뒤 선수단은 정신을 차리라고 외친 서포터즈 앞으로 다가가 고개를 숙였다. 최영준은 경기 직후 골닷컴과 만나 이번 패배를 선수 경력에서 손꼽힐 만큼 부끄러운 경기로 돌아봤고, 자신과 동료 모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1962년 메르데카 토너먼트 파키스탄-버마전에서 악수하는 파키스탄 주장 무함마드 우메르와 버마 주장 숙 바하두르 자료사진 · Unknown author Unknown author · 원본 · Public domain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된 뒤 선수들의 의욕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프로 선수에게 매 경기는 소중하다고 답했다. 그는 큰 부상을 두 차례 겪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시간이 있었고 은퇴를 고민한 적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료들도 자신처럼 경기를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해 창단한 팀이지만 좋지 않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도 전했다.

최영준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아 분위기를 단번에 바꾸기는 쉽지 않다고 짚으면서도, 우선 결과를 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장인 동시에 베테랑으로서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먼저 모범을 보이며 팀의 반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포터즈가 선수들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질책했다고 전했고, 팬들이 선수들을 최고의 선수라고 격려한 데 울컥했다며 동료들이 응원과 조언을 새겨 다음 경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안산에 0-4로 패한 용인FC의 최영준은 선수단의 책임을 강조하며, 주장으로서 먼저 모범을 보여 남은 5경기에서 반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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