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모터스는 2026년 4월 22일 네 번째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Beyond100+ 전략의 진척 상황을 공개했다.
보고서의 핵심은 차량군 배출량과 크루 공장 운영 성과에 더해, 제품과 공급업체를 평가하는 의사결정에도 지속가능성 기준을 깊이 반영하려는 변화다.
벤틀리는 2025년 차량군 평균 CO₂ 배출량이 최근 역사상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이는 차량군 전체 평균에 대한 보고된 성과다. 별도로 크루 공장의 탄소중립 운영을 유지했다고 보고했다.
두 내용은 각각 차량 배출량과 공장 운영에 관한 것이므로, 공장의 탄소중립 운영이 차량 자체의 배출까지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의사결정 방식에서는 제품과 공급업체 관련 판단에 생애주기 분석을 더 깊이 반영한다고 밝혔다.
제조 단계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차량의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하려는 접근이다.
배출 감축 관련 활동으로는 직접공기포집, 지속가능 항공연료를 활용한 물류, e연료 연구도 제시했다.
보고된 배출량 감소 실적과 달리, 이 항목들은 추진하거나 연구 중인 활동으로 구분해야 한다.
보고서는 첫 완전 전기차를 2026년에 공개한다는 계획이 당시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고도 전했다.
이는 보고서 발표 시점의 계획 상황이며, 그 자체로 공개가 완료됐다는 뜻은 아니다.
종합하면 벤틀리가 밝힌 진전은 차량군 평균 배출량의 최저 기록과 공장 운영의 탄소중립 유지, 그리고 생애주기 분석을 제품·공급업체 판단에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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