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LG에 2연승… 준PO 2차전 1회 5득점은 어떻게 나왔나

파란참새91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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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1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6-3으로 이겼다. 선발 올러가 6이닝 동안 6안타와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KIA는 전날 1차전 5-1 승리에 이어 시리즈 2연승을 거뒀다.

승부의 흐름은 1회말 KIA 타선이 바꿨다. 박재현이 안타와 도루로 기회를 만들었고 김도영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카스트로·나성범·김선빈·한준수가 차례로 적시타를 쳐 5점을 뽑았다. 이어 하주석도 안타를 보탰다. 이 이닝의 안타 6개와 연속타자 안타 5개는 준플레이오프 한 이닝 최다 기록과 최다 연속타자 안타 기록의 타이였다.

1910년경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야구 경기 자료사진 · uwdigitalcollections · 원본 · CC BY 2.0

LG는 불펜이 남은 7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은 3점을 내는 데 그쳤다. 올러는 삼진 8개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정규시즌에 9이닝당 평균 3.6점의 득점 지원을 받았던 그는 경기 뒤 1회 대량 득점 덕분에 편하게 투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틀 연속 8회에 등판한 전상현은 두 경기에서 각각 1⅓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해 2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KIA는 다음 경기에서 한 번 더 이기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KIA는 지난해까지 1994·2004·2006·2011년 네 차례 준플레이오프에 나섰지만 모두 탈락했다. 3차전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LG는 카라스코, KIA는 시라카와를 선발로 예고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KIA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회 5득점과 올러의 6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LG를 6-3으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3차전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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