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는 왜 바이 대신 리 신을 골랐나…한화생명전 선택 기준은

책읽는펭귄10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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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4일 한화생명전 2세트에서 T1 정글러 오너(문현준)는 바이 대신 리 신을 골랐다.

바이가 밴되지 않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오너는 경기 뒤 리 신을 평소 높게 평가해 왔고 이번 밴픽에서 고를 만한 구도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당시 2026 LCK컵부터 밴률과 승률을 기준으로 꼽힌 정글 챔피언은 바이, 자르반 4세, 신짜오 순이었다.

한화생명전 2세트에서는 상대가 자르반 4세를 가져갔고 바이는 남아 있었다. 앞선 1세트에서는 판테온과 신짜오가 빠진 상황이었다.

이런 선택지 가운데 오너는 리 신을 기용했다.

그가 밝힌 이유는 챔피언에 대한 평가와 경기 구도였다.

오너는 리 신이 “어느 메타에 나와도 굉장히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해 계속 염두에 뒀으며, 이번에는 선택할 만한 ‘각’이 잘 나왔다고 말했다.

결과까지 좋게 나와 다행이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리 신은 오너가 자주 사용해 온 챔피언이다. 컵대회를 포함해 61번 선택해 44승 17패, 승률 72.1%를 기록했다.

50번 이상 사용한 챔피언 가운데 신짜오의 77.4%(41승 12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이었다.

비에고도 36승 14패, 승률 72%로 오너의 상징적인 챔피언으로 꼽혔다.

T1은 KT와의 개막전에서 0-2로 패한 뒤 한화생명전을 준비하며 팀이 잘하거나 원하는 챔피언을 중심으로 티어를 다시 정리했다고 오너는 밝혔다.

그는 경기 전 스코어를 예상하기보다 이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전에서 리 신으로 활약한 오너는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고, T1의 시즌 첫 승과 함께 LCK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21번째이자 정글러로는 다섯 번째 기록이며, 오너는 경기 수훈선수(POM)에도 선정됐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년 4월 4일 한화생명전 2세트에서 T1 정글러 오너(문현준)는 바이 대신 리 신을 골랐다. 바이가 밴되지 않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오너는 경기 뒤 리 신을 평소 높게 평가해 왔고 이번 밴픽에서 고를 만한 구도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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