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는 2024년 12월 16일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고, 구단은 그를 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1년 최대 100만 달러였으며, 발표된 보장액은 60만 달러다.
최대액과 보장액이 다른 만큼, 옵션을 포함한 상한액을 확정 지급액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세부 금액은 출처별 표기가 일치하지 않는다.
당시 계약 발표를 전한 연합뉴스는 계약금 20만 달러와 보장액 60만 달러, 인센티브 최대 20만 달러를 전했다.
KBO 미디어뉴스에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로 기재돼 있다.
반면 KBO 선수 기록 페이지는 연봉을 70만 달러로 적었다.
따라서 연봉 표기는 자료별로 구분해야 하며, 서로 다른 항목을 한데 묶어 확정된 계약 구성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KBO 기록실에 따르면 올러는 2025년 KIA에 자유선발로 입단한 우투우타 투수다.
입단 당시 신체 조건은 키 193cm, 체중 102kg으로 소개됐다.
구단은 영입 배경으로 빠른 공과 큰 변화구를 활용해 삼진을 잡는 능력을 들었다.
2024년에는 포심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와 슬라이더를 섞은 슬러브 등 다섯 종류의 공을 던진 것으로 소개됐다.
입단 전 성적을 보면, 올러는 202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24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는 선발 8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마이애미와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에서는 18경기(선발 9경기)에 나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고, 52⅔이닝 동안 삼진 57개와 볼넷 25개를 남겼다.
이 기록들은 입단 당시 구단이 주목한 삼진 능력과 함께 올러의 투구 이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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