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방관 김진석, 화재 현장 출동 뒤 순직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

처음이라그래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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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6일 오전 8시 38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천소방서 소속 김진석 소방관은 당시 소방장으로, 선착대에 포함돼 현장에 투입됐다.

유족에 따르면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관은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오전 9시 퇴근을 앞두고 있었고, 화재 신고는 퇴근까지 20여 분 남은 시점에 접수됐다.

김 소방관을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공장 3층에 들어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진압 중 불길과 연기가 급격히 번지면서 대원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고, 김 소방관은 동료보다 약 5m 안쪽에서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17일 오전 0시 55분께 숨졌다.

화재는 발생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으며, 김 소방관은 순직 뒤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했다.

화재로 김 소방관 외에 40대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다른 소방관 4명은 열탈진 증상을 보였다.

공장 관계자 2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도된 피해는 사망 1명과 부상 7명이다.

위키트리는 경찰이 33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려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를 조사한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2026년 10월 16일 오전 8시 38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천소방서 소속 김진석 소방관은 당시 소방장으로, 선착대에 포함돼 현장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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