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의 출전 아쉬움, 다저스 계약 선택과 타격 과제는 어떻게 거론됐나

배우는중이에요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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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시즌 종료 뒤 메이저리그 출전 기회에 아쉬움을 나타냈고, 발언은 미국과 일본 매체의 보도로 이어졌다. 일본 도쿄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김혜성의 심경과 미국 현지 반응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2년 차인 김혜성은 올 시즌 43경기에서 타율 0.259, 1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대부분을 트리플A에서 보냈으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로스터에는 포함됐지만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붙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다저스는 해당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시즌을 마쳤다.

2018년 6월 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NCAA 야구 지역 토너먼트 경기 자료사진. · City of Greenville, North Carolina · 원본 · Public domain

김혜성은 시즌 후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 한 달 정도밖에 머물지 못한 점을 가장 아쉬워했고, 빅리그에서 오래 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저스 전문 SNS 계정 다저스네이션이 발언을 영어로 공유한 뒤 팬들의 반응은 갈렸다.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 반면, 메이저리그 수준의 선수인지 의문을 제기하거나 유틸리티 선수로 뛰려면 공격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다른 구단으로 옮기면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미국 매체 래리 브라운 스포츠는 다저스의 두터운 선수층을 알고 계약한 선택은 김혜성 본인의 결정이었다고 짚었다. 김혜성이 로스앤젤레스에서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도 함께 언급하며 출전 기회 부족을 구단 책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시각을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게 타석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일이 필요하다고 평가했고, 공격에서 일관성을 갖추면 팀의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2025년 1월 다저스와 3년 보장, 2년 구단 옵션을 포함해 최대 2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첫해에는 71경기에서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다. 2년 차에는 출전 경기와 타격 성적이 모두 줄었으며, 보장 계약 마지막 해인 2027시즌을 앞두고 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출전 아쉬움은 미국과 일본 매체에서 다뤄졌다. 팬 반응은 다저스와의 계약 선택과 김혜성의 공격력을 두고 엇갈렸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별도로 타석에서의 꾸준함을 과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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