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F·김혜성 D…캘리포니아 포스트가 다저스 두 선수에 매긴 점수의 근거

라면끓이는중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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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캘리포니아 포스트가 2026시즌 LA 다저스 선수단을 평가하며 오타니 쇼헤이에게 F학점, 김혜성에게 D학점을 줬다. 매체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탈락한 다저스 로스터의 선수별 시즌을 돌아봤다.

오타니는 타자로 홈런 30개를 쳤고, 투수로는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00 미만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포스트는 그가 팬그래프 WAR 기준 메이저리그 전체 5위였으며 내셔널리그에서도 뛰어난 선수였다고 평가하면서도, 시즌 막바지와 포스트시즌의 부진에 낮은 점수를 줬다. 매체는 오타니가 오른팔과 왼쪽 무릎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고, 건강 관리에 구단 의사결정권자와 오타니가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봤다.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일본 결승전 자료사진 · Colby · 원본 · CC BY 2.0

오타니는 포스트시즌 타율 1할9푼2리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홈런을 쳤지만, 매체는 그 한 방이 다저스 타선을 살리기엔 늦었다고 평가했다. 시즌 막판 부상 위기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투타 겸업 방식과 기용법을 재검토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에서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9리,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OPS.651을 기록한 뒤 5월 30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5경기 타율 2할6푼2리, 3홈런, 31타점, 58득점, OPS.675를 남겼다. 매체는 빅리그 출전이 4월과 5월의 43경기에 그친 점과 계약상 보장된 마지막 해를 앞둔 상황을 언급하며, 다저스가 김혜성의 가능성을 어떻게 보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혜성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최종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한 뒤 다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포스트는 미겔 로하스에게 A, 앤디 파헤스에게 A-를 줬고, 카일 터커는 김혜성과 같은 D학점으로 분류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캘리포니아 포스트는 오타니의 부상과 포스트시즌 부진을 들어 F학점을, 김혜성의 제한된 메이저리그 출전과 마이너리그 체류를 짚으며 D학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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