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스튜디오 사명 변경안, 새 이름과 함께 무엇을 바꾸나

느린호두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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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스튜디오가 사명을 ‘스튜디오쏠쏠’로 바꾸는 정관 개정안을 임시주주총회에 올린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이름을 내세워 출범한 회사의 명칭 변경과 함께 사업 범위, 신주 발행 규정도 논의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아티스트스튜디오는 10월 2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개정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안건에는 전시·컨벤션·행사대행업과 미술 콘텐츠 사업을 추가하고, 외부 투자 유치를 위한 신주 발행 규정을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변경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회사의 전신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한 래몽래인이다.

이정재 측은 2024년 10월 31일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했고, 이정재와 정우성 등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회사 이름도 아티스트스튜디오로 바뀌었다.

당시 이정재가 최대주주였던 아티스트유나이티드(현 아티스트컴퍼니)는 제작 역량과 두 배우의 시너지를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후 두 배우의 지분과 경영 참여에는 변화가 생겼다.

이정재는 지난 9월 1일 보유한 아티스트스튜디오 주식 40만8345주를 스튜디오지담에 약 55억원에 매각했다.

개인 지분율은 5.04%에서 0.95%로 줄었고, 유상증자 뒤 0.83%까지 낮아졌다.

정우성은 지난 10월 2일 아티스트컴퍼니 사내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 28일까지였지만, 그는 지분 10.99%와 소속 배우 지위는 유지하고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의 주주 구성에도 변화가 이어졌다.

MBN은 지난달 4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했고, 아티스트컴퍼니는 스튜디오지담에 보유 주식 일부를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주총에서 사명 변경안이 가결되면, 두 배우와 콘텐츠 제작의 결합을 내세웠던 ‘아티스트스튜디오’라는 이름은 출범 후 2년도 지나지 않아 바뀐다.

AI 요약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사명을 ‘스튜디오쏠쏠’로 바꾸는 정관 개정안을 임시주주총회에 올린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이름을 내세워 출범한 회사의 명칭 변경과 함께 사업 범위, 신주 발행 규정도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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