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롤드컵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대회 진출에 실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대회에 4시드로 참가하며, 전시우는 첫 출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는 10월 18일 인천공항에서 전시우를 만났다. 그는 지난해 롤드컵에 가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며, 올해는 출전하게 된 만큼 좋은 성적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정규시즌을 마친 뒤에는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과 함께, 남은 대회인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전시우는 진행 중인 플레이-인 경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했다. 다만 선수들이 긴장한 모습도 보인다며 자신도 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만나고 싶은 팀으로는 해외 팀을 꼽았고, 빌리빌리 게이밍과 G2 이스포츠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는 10월 24일 미국 텍사스주 앨런의 앨런 이벤트 센터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첫 출전을 앞둔 전시우는 긴장하지 않고 대회에서 최대한 오래 남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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