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GMF 공연, 무대 파손 뒤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는 왜 취소됐나

통장아미안해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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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10월 18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에서 폭우로 야외 무대 장치가 파손되자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당일 남은 일정을 취소했다. 다른 야외 무대의 공연은 진행 예정이라고 안내해, 무대별 공지가 달라지면서 관객 혼선이 이어졌다.

민트페이퍼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 일부 프로덕션이 파손돼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 대해서는 처음엔 기상 상황을 확인한 뒤 재개 여부를 알리겠다고 했다가, 이후 아티스트들의 요청으로 공연을 정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는 진행 예정 안내이며, 실제 공연 결과를 뜻하지는 않는다.

공연 시작 전부터 일부 관객은 위험을 우려해 취소와 환불을 요구했다. 주최사는 외부 요인이 있더라도 공연 내용을 구현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폭우가 계속되자 공연을 완벽히 진행하기 어렵다며 티켓 전원 환불을 공지했다.

야외 공연장의 재개 여부는 기상 상황을 보고 정한다고 밝혀 관객들이 현장에서 기다리는 상황도 벌어졌다.

윤하를 보러 왔다는 관객 남윤서 씨는 무대 위 구조물이 비닐로 덮인 듯해 찢어질까 공연 내내 걱정했다고 말했다. 물이 무대 위로 쏟아진 상황에서 가수와 관객, 무대 설치 노동자가 감전될 수도 있었다고 우려했다. 남 씨는 취소 안내에 외국어가 없어 외국인 관객들이 공지 내용을 물어왔다고 전했다.

주최사 공지에는 장치가 파손되지 않았다면 공연을 강행했을 것 아니냐는 비판도 달렸다.

AI 요약
10월 18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에서 폭우로 야외 무대 장치가 파손되자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당일 남은 일정을 취소했다. 다른 야외 무대의 공연은 진행 예정이라고 안내해, 무대별 공지가 달라지면서 관객 혼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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