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24점으로 GS칼텍스 컵 우승 뒷받침…세리머니에 담긴 역할은

잠많은토끼76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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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고 2026 여수·NH농협컵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권민지는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24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GS칼텍스의 컵대회 우승은 2023년 이후이며, 팀 통산 7번째다.

권민지는 공격성공률 62.86%를 기록했다. 30점을 낸 실바에 이어 득점 2위에 오르며 결승에서 공격의 한 축을 맡았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뒤 권민지의 활약을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때와 연결해 언급했다. 당시 한국도로공사와의 1~3차전에서 권민지는 각각 14점, 6점, 15점을 기록했고, 1차전과 3차전에서는 실바 다음으로 많은 점수를 냈다.

몰디브 여자부 전국 배구대회 결승 경기 자료사진 · The President's Office, Maldives · 원본 · CC BY 4.0

권민지는 결승을 앞두고 부담을 내려놓고 공격을 마음껏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이 공격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자신의 공격이 성공하거나 팀 동료가 득점할 때마다 세리머니를 했고, 시상식에서도 동작을 선보였다. 그는 팀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리려고 스스로 제스처를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2026-27시즌 V-리그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권민지는 지난 시즌보다 팀 전력이 강해졌다고 평가하며 타나차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봤다. 컵대회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세터 김지원과의 호흡도 더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3-2로 꺾고 2026 여수·NH농협컵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권민지는 24점과 공격성공률 62.86%를 기록했고, 자신의 공격 성공과 동료의 득점 때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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