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목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한 동과 가재도구가 탔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는 10월 17일 오후 10시 5분 접수됐고, 불은 2시간 2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원 59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소방서가 추산한 재산 피해는 7500만 원입니다. 피해액은 소방 당국의 추산치입니다.
거주자는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지핀 뒤 방치했다가 타는 냄새가 나자 화재를 알아차리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을 방치한 경위가 전해졌지만, 구체적인 발화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