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KT 잡고 원정 15연패 탈출…전반 리드 만든 주역은 누구

주말곰돌이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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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96-80으로 꺾었다고 보도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시즌 1월 안양 정관장전부터 이어진 구단 최다 원정 15연패를 끊었다.

승리의 발판은 초반에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 서명진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3점을 몰아치는 활약을 앞세워 30-18로 앞섰다. 2쿼터에도 29점을 보태 전반을 59-38로 마쳤다. 다리우스 베즐리는 2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우석과 게이지 프림도 각각 20점을 올렸다.

2014년 11월 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 소닉붐과 울산 모비스 피버스 경기 자료사진 · Fetx2002 · 원본 · CC BY-SA 4.0

KT는 3쿼터 초반 강성욱과 트레이 포터의 연속 득점에 이어 강성욱·문정현·미구엘 옥존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4쿼터를 17점 차로 시작한 뒤 패리스 배스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15점을 더하는 등 분전하고도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배스는 팀에서 가장 많은 31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시즌 2승 4패로 창원 LG, 부산 KCC와 공동 7위에 올랐고, 3연패를 당한 KT는 3승 4패로 고양 소노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고양 소노는 서울 SK를 87-8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9점, 이정현이 21점을 기록했고 스카티 제임스는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시즌 첫 경기를 치른 SK에서는 자밀 워니가 23점 9리바운드를 올렸다.

안양 정관장은 부산 KCC를 81-74로 이겨 4연승을 기록했다. 정관장은 6승 1패로 2위에 자리했고, 존 무니가 14점 11리바운드, 변준형이 15점, 문유현이 13점을 기록했다. KCC에서는 루이스 킹이 21점 10리바운드를 올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현대모비스가 KT에 96-80으로 승리해 구단 최다 원정 15연패를 끊었다. 정관장은 KCC를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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