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는 2024년 5월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13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리그 3연패를 끊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당시 전북은 패하면 2001년 이후 23년 만에 4연패를 당할 상황이었다. 연패를 멈추는 것과 순위 변화를 함께 만들어야 했던 경기였다.

첫 골은 전반 27분에 나왔다. 송민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전북이 앞서갔고, 4분 뒤 전병관이 문선민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전병관은 후반 시작 직후인 46분에도 송민규의 도움으로 득점했다. 전반에 두 골 차로 벌린 뒤 후반 초반 한 골을 더 보태며 3-0 승리를 완성했다. 세 골의 득점자는 송민규와 전병관이며, 도움은 문선민과 송민규가 각각 기록했다.
전북의 직전 리그 승리는 4월 20일 FC 서울 원정에서 거둔 3-2 승리였다. 광주전은 그로부터 29일 뒤에 열려, 약 한 달 만에 거둔 리그 승리였다. 이날 광주축구전용구장에는 관중 8,091명이 입장했고, 주심은 김희곤이었다. 전북은 이 원정에서 연패를 멈추고 최하위에서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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