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대신 투입된 바에나, 결승골로 그리즈만에 빗대어진 활약

포근한고구마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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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바에나가 이강인의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스파뇰전 1-0 승리를 이끌었다. 아틀레티코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스타디 코르네야 엘프라트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승리해 5연승을 거뒀고,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18분에는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28분에는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향해 패스를 보냈지만 슈팅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아틀레티코가 경기를 주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하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16분 이강인을 빼고 바에나를 투입했다.

2015 툴롱 토너먼트에서 프랑스와 경기 중인 코스타리카 U-23 대표팀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자료사진 · Ju Tft · 원본 · CC BY-SA 2.0

교체 투입 뒤 바에나는 후반 43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5호골을 기록한 그는 팀 내 득점 선두에 올랐다. 시메오네 감독은 바에나가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을 교체한 이유로는 체력 안배와 새로운 에너지의 필요성을 들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후반에 들어간 바에나가 경기의 답답함을 풀고 결승골을 넣은 장면을, 어려운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던 앙투앙 그리즈만에 빗댔다. 과거 아틀레티코에서 뛴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도 그리즈만이 떠난 뒤 바에나가 더 많은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도는 두 선수가 시즌 초반 공격에서 호흡을 맞추는 한편 조력자이자 경쟁자 관계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바에나는 이강인 대신 투입된 뒤 후반 43분 결승골을 넣어 아틀레티코의 에스파뇰전 1-0 승리와 5연승에 힘을 보탰다. 아스는 그의 활약을 그리즈만의 해결사 역할에 빗댔고, 아스필리쿠에타는 그리즈만이 떠난 뒤 바에나가 더 많은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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