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빈·이영재가 이끈 전북의 제주전 승리, 세트피스 두 골은 어떻게 나왔나

주말햇살 2026/10/1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183

전북 현대가 18일 전주성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주SK를 3대2로 꺾었다. 주장 완장을 찬 김영빈이 헤더로 골을 넣었고, 이영재는 세트피스 두 차례를 득점으로 연결해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전북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를 거둔 뒤 5경기 만에 승리해 승점 3점을 얻었다. 기존 주장 김태환은 제주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김영빈이 완장을 차고 선수들을 이끌었다. 그는 이영재의 프리킥을 머리로 마무리했다.

2010년 11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경기 자료사진. · Jjw · 원본 · CC BY-SA 3.0

이영재는 코너킥으로 티아고의 헤더골을 도운 데 이어 프리킥으로 김영빈의 골에도 기여했다. 티아고는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운영과 기회에서의 집중력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고, 특히 세트피스에서 좋은 결정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정 감독은 티아고가 시즌 중 턱 부상을 겪었지만 타깃 공격수 역할을 맡고 있으며 팀 내 최고 득점자라고 설명했다. 전북은 제주전을 앞두고 지난 주중 비셀 고베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원정 경기에 나섰고, 0대2로 패했다. 정 감독은 이영재의 경기력과 자신감이 좋아지고 있으며 수비적인 모습도 나아졌다고 말했다.

수훈 선수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영재는 스플릿 전에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경기 내용보다 결과를 가져오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 활약보다 팀 승리를 우선해 왔다면서, 이번 경기에서 팀 성적과 개인 성적을 함께 거두고 주전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보인 것이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응원한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영빈이 주장 완장을 차고 헤더골을 넣고 이영재가 세트피스 도움 2개를 기록해, 전북은 제주를 3대2로 꺾고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