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에 2-6로 진 김해FC, 최명성 감독대행이 선수단에 당부한 것은

아직졸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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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가 먼저 골을 넣고도 서울 이랜드에 2-6으로 패했다. 최명성 감독대행은 경기 뒤 선수단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고 전하며, 다음 김포FC전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해는 18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0분 우제욱의 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박재용과 까리우스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역전당했고, 후반 초반에는 에울레르와 손혁찬에게 추가 실점했다. 후반 19분 이승재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에울레르가 후반 40분 다시 득점했고 후반 45분 김현의 골까지 나오면서 김해는 네 골 차로 졌다.

2017년 6월 28일 미국 신시내티 니퍼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컵 경기 뒤 관중을 바라보는 축구 선수. 자료사진 · Hayden Schiff from Cincinnati, USA · 원본 · CC BY 2.0

최 감독대행은 득점 직후 빠르게 골을 내주며 경기 흐름이 어수선해졌다고 설명했다. 실점 장면에서는 쉬운 패스 실수 뒤 상대 역습을 맞았고, 뒤진 상황에서 수비 라인을 높이 올린 점도 실점으로 이어졌다고 짚었다. 서울 이랜드 선수들의 기량 역시 많은 골을 허용한 배경으로 언급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는 대량 실점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두 골을 넣은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해의 멀티 득점은 지난달 5일 전남 드래곤즈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최 감독대행은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이기는 경기를 준비했으며, 그 공격 시도 자체는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는 27경기에서 56실점을 기록해 리그 최다 실점 팀이 됐다.

최 감독대행은 지도자와 프런트, 팬뿐 아니라 선수들도 많이 가라앉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려 노력했다면서, 선수들에게 이번 패배를 털고 다음 김포FC전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해FC는 우제욱의 선제골과 이승재의 추격골에도 서울 이랜드에 2-6으로 졌다. 최명성 감독대행은 패스 실수와 역습 허용, 높아진 수비 라인을 실점 과정의 배경으로 설명하고, 선수들에게 다음 김포FC전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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