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했던 남편 이상순과 함께 요가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자신의 요가원 SNS에 올린 영상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의 자세를 바로잡고 동작을 지도하며 수련을 도왔다. 이상순의 몸을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도 담겼다.
이효리는 “힘들땐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가보자. 요가 있어 다행”이라고 적었다. 스토리에도 ‘주말 오전, 고마워 요가’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이상순은 8월 26일 라디오 생방송 도중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MBC 의무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방송에 복귀하지 못한 그는 9월 6일 SNS를 통해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의료진에게 안정을 권유받아 라디오를 쉬고 있다고 밝혔다.
약 한 달간 휴식한 이상순은 10월 1일 라디오에 복귀했다. 그는 몸이 잠깐 안 좋았지만 쉬고 나니 괜찮아졌다면서도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빨리 청취자들을 만나고 싶어 10월 첫날 복귀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10월 20일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