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재도약 투자 계획, 이익 반등은 언제부터일까

라면에계란58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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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의 2026년 영업이익은 대규모 설비투자 영향으로 전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에프앤가이드는 해외 생산 거점의 가동과 관련 물량 생산이 본격화하는 2027년부터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차 수요 회복에 대비해 확충해 온 생산시설과 원재료 밸류체인이 실적에 어떻게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025년 영업이익 1433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에프앤가이드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2026년 767억원, 2027년 1548억원, 2028년 2731억원이다. 2026년 이익 감소 전망에는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건설과 국내 캠퍼스 증설 등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유형자산은 2025년 말 1조85억원에서 2026년 상반기 1조8543억원으로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선제 투자를 병행하며 수익성을 방어한 점을 의미 있게 평가했다.

수익 기반에는 삼성SDI와 체결한 43조8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공급계약이 있다. 주요 고객사의 신규 차종 출시와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 확대에 맞춰 공급 물량도 늘리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니켈·코발트 원료를 가공해 전구체를 만들고,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리튬을 가공해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공급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를 양극재 제조에 활용해 원료 수급 위험을 줄이고 공정 효율과 수율을 높인다.

회사는 헝가리 공장 양산과 인도네시아 제련소 투자를 추진해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능력을 월 2만300톤, 연간 24만3000톤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에프앤가이드는 차세대 하이니켈·단결정 양극재 공급이 본격화하는 2028년 영업이익이 273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AI 요약
에코프로비엠의 2026년 영업이익은 대규모 설비투자 영향으로 전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에프앤가이드는 해외 생산 거점의 가동과 관련 물량 생산이 본격화하는 2027년부터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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