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선호 상승, 창동·청량리 집값과 11월 분양은?

파란참새91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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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수도권에서 여러 철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다중 역세권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3개 이상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고 집값도 오르는 모습이다. 다만 기존에 운행 중인 노선과 개통 예정 노선을 구분하면 지역별 교통 여건의 차이가 더 잘 드러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 전용 84㎡는 올해 1월 10억3000만원에서 6월 12억3700만원으로 거래가가 올랐다. 창동역에는 현재 수도권 전철 1·4호선이 지나며,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세 번째 노선을 갖추게 된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 84㎡도 1월 19억6000만원에서 7월 21억4000만원으로 상승했다. 청량리역은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등이 지나는 교통 거점으로, 해당 거래는 신고가에 가까운 수준이다.

경기 북부에서는 의정부의 철도망 확충 기대와 가격 흐름이 함께 주목된다. 1호선·의정부경전철·교외선에 더해 GTX-C노선이 예정된 가운데,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상 의정부시 매매가는 5월 첫째 주 0.05%, 10월 첫째 주 0.11% 올랐다. 10월 첫째 주까지 23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이런 관심 속에 4분기 분양 예정 단지도 나온다. 양우건설은 11월 의정부동에 ‘의정부역 펠리스타워 양우내안애’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총 1506호 규모로 아파트 1252가구와 오피스텔 48실, 업무시설 168실, 근린생활시설 38실이 들어선다.

효성중공업도 같은 달 서울 문래동3가에서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218가구 모두 전용 84㎡이며, 주변에 문래역과 영등포역·영등포구청역·영등포시장역이 있어 여러 철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AI 요약
수도권에서 여러 철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다중 역세권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3개 이상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고 집값도 오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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