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당·동탄 아파트값 상승, 지역별로 어디서 두드러졌나

책읽는펭귄10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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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오름폭을 키운 가운데 강남·서초·송파구는 모두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6년 10월 12일 기준으로 집계한 10월 둘째 주 동향에서 서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6% 올라 상승률이 전주의 0.12%보다 높아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격이 내린 곳은 강남3구뿐이었다.

하락률은 강남구 0.35%, 서초구 0.27%, 송파구 0.21%였다. 반대로 강북 14개구는 0.31% 상승해 강남 11개구의 0.04% 상승을 크게 웃돌았다. 중랑구는 신내·상봉동 중소형 단지를 중심으로 0.42% 올라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성북구와 서대문구도 각각 0.41%, 0.40% 상승했다.

금천·구로·관악구 역시 0.34~0.36% 올랐다.

서울 밖에서는 경기 아파트값이 0.26% 올라 전주 상승률 0.18%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성남 분당구는 이매·서현동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0.79% 상승했고, 군포시는 0.72%, 수원 영통구는 0.69% 올랐다. 화성 동탄구도 전주 0.33%에서 0.66%로 상승률이 두 배가 됐다.

수도권 전체 상승률은 0.20%였다. 전국 매매가격은 0.10% 올라 전주 0.07%보다 오름폭이 커졌고, 지방은 보합에서 0.01% 상승으로 돌아섰다.

전세시장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전셋값은 0.11% 올라 전주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 확대됐고, 서울은 0.18% 상승했다. 서울에서는 성북구가 0.39% 올라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전세에서도 강남구는 0.12%, 서초구는 0.19% 하락했다. 경기는 0.19% 상승했고 화성 동탄구는 0.40% 올랐다.

인천은 0.14% 상승했지만 전주 0.15%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가격을 낮춘 매매·전세 거래가 있었지만, 주거 여건이 좋은 대단지와 교통이 편리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제시된 변동률은 10월 12일 기준 주간 수치다.

AI 요약
서울 아파트값이 오름폭을 키운 가운데 강남·서초·송파구는 모두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6년 10월 12일 기준으로 집계한 10월 둘째 주 동향에서 서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6% 올라 상승률이 전주의 0.12%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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