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인생의 수호천사’로 꼽은 신애라, 작가 도전 때 어떤 힘이 됐나

시작한지얼마안됨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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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가 자신의 인생에서 ‘수호천사’로 꼽은 사람은 아내 신애라다.

신애라는 소설가로서 확신을 잃었던 그에게 작품을 이어갈 힘을 줬고, 차인표는 아내와의 만남이 자신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차인표는 2024년 7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오랫동안 소설을 쓰면서도 작가로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그때 신애라는 남편의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응원했다.

차인표는 글을 쓰다 보면 마음속에 포기하라는 목소리가 들리지만, 자신을 믿어주는 ‘단 한 사람의 관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배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에게 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동안 아내의 믿음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같은 해 11월 JTBC ‘뉴스룸’에서는 가장 큰 위로를 주는 사람으로 신애라를 꼽았다.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아내가 자신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에서 힘을 얻는다고 했다.

글을 쓰는 일에 대한 응원뿐 아니라 일상에서 마주하는 아내의 표정도 위로가 된다는 이야기다.

두 사람의 선택이 함께한 사례는 가족을 꾸리는 과정에서도 나타났다.

1995년 결혼한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8년 아들을 얻었고, 2005년과 2008년에는 두 딸을 입양했다.

차인표는 지난 8월 7일 공개된 ‘신애라이프’ 관련 인터뷰에서 아내가 먼저 입양을 제안했고, 그 덕분에 자신도 가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21일 공개된 ‘신애라이프’ 인터뷰 콘텐츠 ‘유어라이프’에서 차인표는 신애라를 만나지 않았다면 가보지 않았을 곳을 방문하고,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시 태어나 결혼하더라도 신애라를 선택하겠다는 말에는, 아내가 자신을 지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경험과 선택지를 넓혀준 동반자라는 뜻이 담겼다.

AI 요약
배우 차인표가 자신의 인생에서 ‘수호천사’로 꼽은 사람은 아내 신애라다. 신애라는 소설가로서 확신을 잃었던 그에게 작품을 이어갈 힘을 줬고, 차인표는 아내와의 만남이 자신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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