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익 우려에 흔들리는 뉴욕 증시, 국내 반도체주에 어떤 변수 될까

잠깐쉬어가요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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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10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은 2.15% 떨어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3% 하락해 8거래일 연속 내렸다.

이 연속 하락은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이후 가장 긴 기록이다.

개별 종목의 낙폭도 컸다. AMD와 마이크론은 5%대, 샌디스크는 6%대로 급락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가운데, 투자 규모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 시장이 확신하지 못하는 점이 매도 압력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AI 관련 투자가 계속된다는 사실만으로 기업의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우려가 반도체주에 반영된 셈이다.

부담은 AI 투자 수익성 논란에 그치지 않는다.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물가와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도 커졌다.

금리 상승 우려는 증시 심리를 위축시키는 데 더해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을 높일 수 있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AI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심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 흐름이 국내 증시에 얼마나 번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미 앞선 한 주 동안 국내 주식시장은 AI 산업 우려 속에 급락과 급등을 오가다 하락세를 보였고, 국내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떨어진 상태였다.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 반도체 수요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우려와 맞물렸다.

보도 시점에는 미국 증시의 반도체 약세가 다음 월요일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었다.

다만 이는 예정된 장에 대한 관심과 우려이지, 월요일의 실제 주가 움직임을 뜻하지는 않는다.

AI 요약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10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은 2.15% 떨어졌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83% 하락해 8거래일 연속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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