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양홍원과 모델 원현주가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연예계에 전해졌다. 혼전임신으로 딸 루아를 품에 안은 지 2년 만에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 것이다. 두 사람은 약 8년간 교제해온 장기 커플이다.
결혼을 하루 앞둔 17일,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문구는 “둘이 사귀나? 소품 제공: 양루아 실장님”. 딸의 이름을 ‘소품 제공’에 붙인 재치 있는 표현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양홍원은 2024년 11월 딸의 탄생을 알리며 신생아 사진과 함께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고 적은 바 있다.
양홍원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렸고, 2019년 ‘쇼미더머니8’에서는 준우승했다. 이후 여러 앨범을 발표하며 래퍼로 활동해왔다. 프리랜서 모델인 원현주는 현재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