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동네 집값 5개월 새 2억 상승…충정로역 새 아파트는 얼마일까

느린호두 2026/10/1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815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서울 중구 중림동의 오래된 아파트가 5개월 사이 2억원 가까이 오르면서 충정로역 일대 주거지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새 아파트·상가가 들어서고 서울역 북부 개발도 추진되는 곳이다. 실제 거래와 새 아파트 분양가는 어느 수준일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중림삼성사이버빌리지 전용 84㎡는 지난 10일 19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거래가인 17억6000만원보다 오른 금액이다. 인근 서울역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지난 8월 1일 22억9000만원, 서울역한라비발디센트럴 같은 면적은 8월 18일 19억6000만원에 손바뀜했다.

거래가가 단지마다 다른 만큼 주변 시세를 볼 때는 신축 여부와 입지 등도 함께 따져야 한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충정로역은 1984년 2호선, 1996년 5호선이 개통해 환승역이 됐다. 시청·을지로·신촌과 광화문·여의도 등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역 주변에는 오래된 주택과 중소규모 건물이 많다. 이런 지역에서 공급되는 충정로역 자이르네는 지하 7층~지상 25층, 3개 동, 299가구 규모다.

전용 39~84㎡ 가운데 186가구가 일반분양됐고, 입주는 2030년 5월 예정이다. 지난 8월 분양한 전용 84㎡의 가격은 21억2600만~24억3300만원이다. 인근 기존 단지 거래가를 웃도는 분양가도 있지만, 단지 규모와 입주 시점 등이 달라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143실 규모로 계획됐다. 지하 2층은 충정로역과 직접 연결되며, 시행사가 전용면적 기준 약 30%를 직접 운영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주변 개발 일정도 변수다.

서울역 북측 철도 유휴부지 약 2만9000㎡에는 업무·판매시설과 호텔, 전시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추진되고 있으며, 2029년 준공이 목표다. 자이르네와 사업지는 직선거리 약 350m다. 북아현2·3구역 재개발도 각각 2320가구, 5310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AI 요약
서울 중구 중림동의 오래된 아파트가 5개월 사이 2억원 가까이 오르면서 충정로역 일대 주거지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새 아파트·상가가 들어서고 서울역 북부 개발도 추진되는 곳이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