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최명성 대행, 3위 서울 이랜드전서 승리 노린다…공청회서 강조한 선수 중심 운영

한입만더56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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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김해FC가 18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겨냥한다. 최명성 감독대행은 수비에만 무게를 두기보다 김해가 득점하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해는 2승 8무 16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최하위다. 26경기에서 50골을 내줘 최다 실점 2위에 올라 있다. 손현준 감독이 떠난 뒤 최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직전 충남아산전에서는 1-1로 비기며 승점을 얻었다. 이번 상대 서울 이랜드는 리그 3위로, 직행 승격을 노리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온두라스-모로코전 자료사진. · Daniel Richardson · 원본 · CC BY 2.0

경기 전 목동종합운동장에는 강한 비바람이 불었다. 최 감독대행은 날씨를 통제할 수 없는 조건으로 보고, 수비에서 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간결하게 경기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공격에서는 직접 득점해 승리를 거두는 방향을 강조했다.

K3리그 구단들이 라이선스를 얻지 못해 김해의 K리그2 잔류는 확정된 상태다. 최 감독대행은 자신이 다음 경기도 지휘할지, 새 감독이 맡을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대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고 어려운 상황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역할은 선수들이 단점보다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경기 형태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손 감독의 사퇴와 맞물려 열린 구단 발전 공청회에 대해서는 팀도 성적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이 구단에 무언가를 요구할 위치는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운영의 중심에 선수들을 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선수단이 성적을 내야 관중이 찾아오고, 경쟁력 있는 선수 영입이 경쟁력 있는 순위로 이어진다는 취지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해FC 최명성 감독대행은 서울 이랜드전에서 공격적으로 승리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악천후에 대비해 수비 실수를 줄이는 한편, 구단 운영에서는 선수 중심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있는 선수 영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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