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양홍원과 모델 원현주가 결혼식을 하루 앞둔 17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원현주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화보는 클래식한 예복 사진과 개성 있는 장면을 함께 담아, 두 사람이 선택한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양홍원은 턱시도를, 원현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웨딩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힙한 분위기를 냈다. 양홍원의 머리 위에 오리 인형을 올린 컷은 격식을 갖춘 예복 사진과 달리 장난스러운 모습이며,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장면이 담겼다.
정석적인 웨딩 이미지와 편안하고 유쾌한 순간을 나란히 배치한 구성이 화보의 특징이다.
보도 당시 양홍원은 27세, 원현주는 29세다. 두 사람은 약 8년간 교제했으며, 2024년 11월 혼전임신으로 딸 루아 양을 얻었다. 화보 공개 다음 날인 1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따라서 이번 사진은 오랜 교제와 딸의 출생을 거쳐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이 공개한 웨딩 기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