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ES 전기차 전비 7.1km/kWh, 어떤 코스에서 나왔나

주말곰돌이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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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렉서스 신형 ES 전기차 ES500e가 시승 구간에서 계기판 기준 전비 7.1km/kWh를 기록했다. 다만 배터리를 다 쓸 때까지 달린 시험 결과는 아니다. 10월 18일 보도된 시승기에서 취재진은 이틀 전 미디어 시승회에 참가해 서울 잠실에서 춘천 중간 기착지까지 전기차를, 돌아오는 길에는 하이브리드를 운전했다.

ES500e 럭셔리는 21인치 휠 기준 공인 복합 전비가 5.1km/kWh, 주행거리가 415km다. 출발 당시 배터리는 100%였고 계기판 예상 주행거리는 411km로 표시됐다.

31.4km를 달렸을 때 평균 전비는 6.3km/kWh였으며, 내리막이 포함된 구간을 지나 중간 기착지에 도착하자 7.1km/kWh로 올라갔다. 이때 배터리 잔량은 86%였다. 계기판의 예상 주행거리는 주행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지며, 인증 주행거리와는 구분해야 한다.

복귀 때 운전한 ES350h AWD는 19인치 휠 기준 공인 복합 연비가 18.3km/L다. 오르막·내리막 구간을 17.9km 주행한 시점에는 15.4km/L였고, 고속도로 등을 거쳐 잠실에 도착했을 때는 24.0km/L가 표시됐다. 복귀 주행에는 1시간 38분이 걸렸다.

시승기에서 두 모델 모두 해당 구간의 계기판 효율이 공인 복합 수치보다 높았지만, 이동 거리와 경로가 달랐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단위도 달라 어느 쪽이 더 경제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주행감도 선택 기준을 가른다. ES500e는 가속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반응이 빠르고,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타이어 소음이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시승기는 전했다. ES350h는 모터로 달릴 때 조용했지만 엔진이 작동하면 운전석에서도 소리가 들렸다.

따라서 7.1km/kWh라는 기록은 해당 코스에서 나온 참고값이며, 실제 선택에서는 이동 경로와 충전 여건, 하이브리드의 주유 편의까지 함께 따져볼 필요가 있다.

AI 요약
렉서스 신형 ES 전기차 ES500e가 시승 구간에서 계기판 기준 전비 7.1km/kWh를 기록했다. 다만 배터리를 다 쓸 때까지 달린 시험 결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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