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이탈 뒤 성영탁, KIA 마무리로 어떤 등판을 했나

책읽는햇살59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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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이 부상으로 빠지고 정해영이 부진으로 퓨처스리그에 내려간 뒤, KIA 타이거즈는 스무 살 성영탁에게 마무리 역할을 맡겼다.

성영탁은 두 투수의 공백 뒤 첫 경기인 2026년 4월 11일 한화전부터 중요한 상황에 나섰다.

당시 KIA가 6-4로 앞선 8회말 등판한 성영탁은 1⅔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15일 키움전에서는 7-5로 앞선 9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2사 2·3루 위기에서 이범호 감독은 김건희를 자동고의사구로 내보내 만루를 택했고, 성영탁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다음 날인 16일 키움전은 전날과 달리 KIA가 5-1로 앞선 상황이었다.

성영탁은 다시 9회초 등판해 공 12개로 1이닝을 막았다. 이틀 연속 등판을 소화했으며, 이날 승리로 KIA는 7연승을 기록했다.

4월 16일 기준 성영탁은 시즌 8⅓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했다. 사사구는 자동고의사구 한 개를 제외하면 없었다.

위기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은 15일 등판과 연속 등판에도 12구로 이닝을 마친 16일 경기는 그가 임시 마무리로 기용된 배경을 보여준다.

성영탁은 고교 시절 제구력과 슬라이더를 앞세웠고, 프로에 와서는 투심을 더했다.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148㎞까지 나왔다.

제구와 구속을 함께 갖춘 투수로서 보인 활약이지만, 정해영과 부상 중인 전상현이 복귀한 뒤 마무리 보직이 어떻게 정해질지는 당시 확정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AI 요약
전상현이 부상으로 빠지고 정해영이 부진으로 퓨처스리그에 내려간 뒤, KIA 타이거즈는 스무 살 성영탁에게 마무리 역할을 맡겼다. 성영탁은 두 투수의 공백 뒤 첫 경기인 2026년 4월 11일 한화전부터 중요한 상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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