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상호금융과 계열사 참여를 어떻게 바꾸려 했나

땀나는하루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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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024년 3월 11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취임식에서 상호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축협의 계열사 경영 참여를 확대하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취임 당시 제시한 추진 과제로, 발표된 계획과 실제 시행된 변화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금융 부문에서는 상호금융의 업무 영역을 넓혀 고객이 어느 농협에서든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자산운용 시스템의 전문성을 강화해 운용 수익률을 개선하고, 농·축협에 돌아가는 수익 배분도 확대한다는 방안이다.

목표는 상호금융이 제1금융권 수준의 사업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로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한도 증액과 일몰 기한 폐지, 비조합원 대출한도 규제 완화, 농지 담보대출비율 상향을 제시했다.

비조합원 대출 규제를 완화해 신규 고객 기반을 넓히고, 농지 담보대출 조건도 조정하겠다는 내용이다.

다만 취임식에서 밝힌 것은 이 같은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계열사 운영에서는 농·축협의 지분 참여 기회를 늘려 계열사 사업 이용과 배당 수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장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참여를 늘리기 위해 조합장 참여 위원회를 신설하는 동시에 위원 정수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분을 보유할 기회를 넓히는 것과 조합장이 경영 논의에 참여할 통로를 마련하는 것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이다.

중앙회 운영 체계도 개편 대상으로 제시했다.

농협경제지주의 농·축협 지도·지원 부서를 중앙회로 이관해 지원 채널을 일원화하고, 중앙회의 모든 사업을 농업인 조합원과 농·축협의 입장에서 추진하도록 체계를 바꾸겠다고 했다.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할 미래전략실을 설치하고 범농협 위기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금융 제도 개선, 계열사 의사결정 참여 확대, 중앙회의 지원·전략 기능 조정이 취임 당시 구상의 세 축이었다.

참고 자료

AI 요약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024년 3월 11일 서울 중구 농협 본관 취임식에서 상호금융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축협의 계열사 경영 참여를 확대하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취임 당시 제시한 추진 과제로, 발표된 계획과 실제 시행된 변화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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