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20억 사기 피해’ 양치승 4평 빵집서 일일 알바…무슨 일을 했나

라면끓이는중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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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효정 남매가 양치승의 새 빵집을 찾아 하루 동안 일손을 보탰다.

17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강남역에 있는 4평 규모의 가게를 방문했다.

양치승은 헬스장 관련 20억 원 사기 피해를 겪은 뒤 헬스장을 정리했고, 방송 당시 3개월 전 빵집을 열어 새 일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두 남매와 양치승 사이에는 앞서 방송에서 생긴 ‘마음의 빚’이 있었다.

양치승은 효정에게 무료 PT를 해주고, 물을 무서워하면서도 박서진 남매를 위해 빠지까지 함께 갔지만 두 사람은 결국 PT 회원권을 끊지 않았다.

양치승은 “그렇게 고생했는데 너네 그때 갔잖아.

별로 기분이 안 좋아”라며 “오늘은 그냥 가라”고 농담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 일일 아르바이트를 제안했고, 남매는 이를 받아들였다.

박서진은 양치승이 큰일을 겪은 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박서진은 주방에서 빵 제조를 맡고 효정은 카운터에서 판매와 계산을 했다.

효정은 강남역 거리에서 시식도 진행해 손님을 모았고, 빵 30개 주문이 들어온 곳에는 남매가 함께 배달을 다녀왔다.

일을 마친 뒤 양치승은 25년 트레이너 인생이 흔들리고 헬스장을 정리한 뒤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가족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오토바이 헬멧 안에서 울었다는 그는, 아이들이 아빠를 위해 여름에도 에어컨을 틀지 않고 과외까지 끊었다고 말했다.

뒤풀이로 찾은 대패삼겹살 무한리필 가게에서는 효정의 먹는 모습을 본 은지원이 강호동과 입 구조가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AI 요약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효정 남매가 양치승의 새 빵집을 찾아 하루 동안 일손을 보탰다. 17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강남역에 있는 4평 규모의 가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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