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대표로 나선 선수는 씨름의 노범수와 육상의 정연진이다. 공식 대회 기록에는 두 선수의 이름과 종목이 각각 선수대표로 기재돼 있다. 개회식은 2022년 10월 7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렸으며, 대회는 같은 달 13일까지 이어졌다.

울산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것은 2005년 제86회 대회 이후 17년 만이었다. 앞선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되지 않고 순연됐고, 2021년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19세 이하부만 열렸다. 당시에는 종합득점도 집계하지 않았다. 이와 달리 2022년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대회로 기록됐다.
대회에는 선수 20,125명과 임원 10,210명이 참가했다. 경기 종목은 모두 49개였고, 이 가운데 46개가 정식종목, 3개가 시범종목이었다. 보디빌딩·족구·합기도가 시범종목으로 운영됐다. 씨름과 육상은 모두 정식종목에 포함됐다.
대회 결과에서는 경기가 종합 1위, 서울이 2위, 경북이 3위를 차지했고, 수영의 황선우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선수대표 명단은 이와 별도로 개회식 기록에 해당하며, 공식 기록상 노범수는 씨름, 정연진은 육상 선수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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