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 3배 증가 전망, 청약 열기는 어디서 확인됐나

주말복숭아95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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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올해 1만887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공급된 3,979가구의 약 2.7배다. ‘3배 가까이’라는 증가 폭은 서울 아파트 전체 공급량이 아니라 일반분양 가구 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지난 5년간 평균인 7,176가구와 비교해도 올해 예상 물량은 51.7% 많다. 서울 일반분양은 2021년부터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해 3,979가구로 줄었다. 대출 규제와 물가 상승 등이 감소 배경으로 꼽혔다. 올해는 지난해 미뤄졌던 분양 물량과 인기 단지들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공급 증가와 함께 일부 단지에서는 높은 청약 경쟁률과 완판 사례가 확인됐다. 4월 분양한 아크로서초는 평균 경쟁률 1,099.1대 1을 기록해 2015년 이후 서울 민간 아파트 단지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오티에르반포와 이촌르엘, 동작센트럴동문디이스트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이런 사례는 개별 단지의 청약 결과이며, 서울 전체 일반분양 물량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올해 물량은 예상치다. 다음 달에는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반포124가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AI 요약
서울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올해 1만887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공급된 3,979가구의 약 2.7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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