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릭 스쿠발 FA 몸값, 야마모토의 12년 계약을 넘어설까

집이최고야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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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스쿠발은 2026시즌을 LA 다저스에서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설 예정이다. MLB.com은 18일 다저스의 오프시즌 과제를 다루며, 스쿠발의 계약 보장액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투수 역대 최대 계약을 넘어설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저스는 지난 8월 초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스쿠발을 영입하며 선발투수 리버 라이언, 외야수 자히어 호프, 투수 브래디 스미스를 내줬다. MLB.com은 다저스가 최대 3개월 동안 스쿠발을 활용하기 위해 이 대가를 치렀다고 전했다. 스쿠발은 2020년 디트로이트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이번 오프시즌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는다.

타릭 스쿠발 자료사진, 2025년 5월 2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 Sewageboy · 원본 · CC BY-SA 4.0

MLB.com은 스쿠발이 지난 비시즌 연봉 조정에서 3200만 달러를 받아 투수의 기록적인 연봉을 세웠다고 짚었다. 매체는 FA 계약에서 보장받을 금액이 야마모토가 다저스와 맺은 12년 3억2500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는 계약이 확정됐다는 뜻이 아니라 MLB.com이 내놓은 예상이다.

스쿠발은 2024년 아메리칸리그에서 18승, 평균자책점 2.39, 탈삼진 228개로 세 부문 1위에 올라 만장일치 사이영상을 받았다. 2025년에도 13승과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했고, 2년 연속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5월 초 왼쪽 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을 받은 뒤 6월 14일 복귀해 정규시즌 26경기에서 12승7패, 평균자책점 2.72, 탈삼진 186개를 남겼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4연패해 시즌을 마쳤다고 MLB.com은 보도했다. 스쿠발은 4차전 패배 뒤 자신의 미래에 관해 말을 아꼈으며, 다저스 구단과 동료,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참고 자료

AI 요약
스쿠발은 2026시즌을 다저스에서 마친 뒤 FA 시장에 나설 예정이다. MLB.com은 그의 계약 보장액이 야마모토의 12년 3억2500만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을 전망했으며, 스쿠발은 자신의 미래에 관한 언급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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