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부상 때 아시안게임 대표팀 교체, 누가 어떤 기준으로 결정했나

칼퇴를꿈꾸며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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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교체될지는 선수의 출전 의지만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당시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의료진의 진단을 바탕으로 부상 정도와 경기력 유지 가능성을 살핀 뒤 교체 여부를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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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2026년 9월 10일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당시 대표팀 선수 교체는 기존 선수가 부상했을 때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부상과 무관하게 선수를 바꾸는 것이 허용되는 상황은 아니라는 뜻이다. 교체 대상이 될 수 있는 부상이 발생했더라도, 부상 정도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선수 본인의 의사만으로 교체 여부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라고도 선을 그었다.

판단 절차의 첫 단계는 의료진 소견 확인이었다. 김도영은 9월 9일 KIA와 NC의 경기에서 번트를 시도하다 타구에 얼굴을 맞았고, 1차 검진에서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다만 10일 조 위원장은 정확한 부상 정도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가 진단 결과를 확인한 뒤 전력강화위원회가 논의하겠다는 설명이었다. 따라서 골절 진단 자체가 곧바로 대표팀 교체를 뜻한 것은 아니다.

결정 주체는 전력강화위원회였다. 위원회는 9월 11일 회의를 열어 담당 의사에게서 김도영이 훈련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확인하고, 교체하지 않고 대표팀에 소집하기로 의결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은 부상 상태와 출전 가능성을 판단하는 근거를 제공했고, 위원회는 그 소견과 부상 정도 등을 토대로 교체 여부를 결정했다. 즉 선수 교체는 의료진의 진단과 위원회의 판단을 거치는 절차였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도영이 코뼈 골절 진단을 받은 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교체될지는 선수의 출전 의지만으로 결정되지 않았다. 당시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의료진의 진단을 바탕으로 부상 정도와 경기력 유지 가능성을 살핀 뒤 교체 여부를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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