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캉이 같은 상어가 여러 마리라면? 최재천이 함께 보자고 한 변화

치킨과맥주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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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두고 생태학자 최재천은 한 마리의 출현을 더 넓은 환경 문제와 함께 살펴보자고 했다.

부산에서 발견된 상어 ‘부캉이’ 자료사진 · hikangs 4K · 원본 · CC BY 4.0

부캉이가 처음 나타난 날은 2026년 9월 18일이다. 최재천은 “왜 부캉이가 여기까지 왔을까”라고 물었다. 다만 출현 원인이 기후변화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그의 문제 제기는 따뜻한 바다에 사는 생물이 국내 연안에서 발견되는 현상을 기후변화와 함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캉이 같은 상어가 여러 마리 나타나는 상황은 무엇을 생각하게 할까. 최재천은 그런 경우를 가정하며, 한 마리의 출현을 넘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생각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여러 마리가 실제로 발견됐다는 뜻이 아니라, 출현을 더 큰 맥락에서 바라보자는 이야기다.

부캉이가 물가 가까이 헤엄치는 행동도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는 것으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최재천은 설명했다. 상어에게는 그렇게 움직이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응할 때는 무리하게 포획하거나 이동시키면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스스로 수로를 떠날 시간을 주되, 건강 이상이나 급격한 수온 하락에도 출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AI 요약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나타난 상어 ‘부캉이’를 두고 생태학자 최재천은 한 마리의 출현을 더 넓은 환경 문제와 함께 살펴보자고 했다. 부캉이가 처음 나타난 날은 2026년 9월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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